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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에 좋은 식물
겨울이 왔는데도 미세먼지가 정말 기승을 부리고 있다. 기관지가 약한 사람에게 미세먼지는 치명적일 수 밖에 없다. 예민한 사람들이 더 나빠졌을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미세먼지 식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집에 보관하면 공기정화에 도움이 되고 미세먼지 예방에도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첫째는 산세베리아 인데요, 공기정화식물 중 대표적인 식물인 산세베리아는 실내에서 꽃을 피우기 매우 어렵지만 환경이 좋으면 흰색에 가까운 작은 녹색 꽃이 피게 된다. 품종의 경우 새도 많지만 가장자리가 노란 품종이 가장 많이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과다하게 배출하지 않더라도 실내 온도가 10도 이하일 경우 부패가 일어날수 있습니다. 식재 후 온도 조절에 주의가 필요한 식물인데요. 가벼울 수도 있고 정상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그리고, 어두운 곳이나 거실, 발코니 등에서 실내에서 자라는 것이 좋다. 봄, 여름, 가을에 잘 관리가 필요하다고 하니다.
두 번째는 스투크다. 스투크는 가장 유명한 공기 정화 식물 중 하나이다. 스투키(Stuckey)라는 공기정화식물은 아프리카 동부 열대지방에서 잎이 원통형으로 최대 1m까지 자라고 옆면이 오이처럼 둥글고 길게 자랄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한, 나쁜 공기뿐만 아니라 전자기 간섭의 영향도 볼 수 있는 공기 정화 식물이다. 산세베리아의 3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세번째는 틸란드샤라고 불리는 식물인데요. 틸란디아(Tilandia)는 공기정화식물이라고도 하며, 공중식물로도 불린다고 합니다. 흙 없이도 재배할 수 있어 실내장식으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것들은 공기 중의 수분과 먼지의 입자를 먹으면서, 먼지 속의 입자들을 영양 공급함으로써 자란다. 틸란드샤의 특징은 미세먼지 흡수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하빈다.
네번째는 드라세나 콤팩타라고 하는 식물입니다. 드라세나 콤팩타는 집안에서 키우기 아주 좋은 식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전체적으로 옥수수자루 같은 넓은 잎들이 방사형으로 무성하게 달리고 있고, 기왓장을 쌓듯 층층으로 성장하는 모양입니다. 공기중에 미세먼지를 제거해주면서 공기를 정화해주는 능력이 있을것 같습니다.
오늘은 미세먼지 좋은식물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봤는데요. 아직도 미세먼지가 계속되서 많다고 하니 미세먼지에 좋은 식물들에 도움을 받으시면서 공기정화에 도움이 되실것입니다.